이렇게 살아도 된다면 이 계절엔 마음을 먹는다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된다면 #2 귤 따다가 귤을 따러 다녀왔다. 귤의 고장, 귤의 왕국, 제주에서도 맛 좋기로 알아주는 서귀포에서 귤 농사를 크게 하는 아이 친구네
이렇게 살아도 된다면 아이 앞의 섬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된다면 #1 섬에서 자라난다 아이와 바다를 곁에 두고 살 줄은 몰랐다. 제주에 내려온 첫 해 겨울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렸다. 아이를 안고선 문 밖으로 나
홍콩, 생활의 유혹 어쨌거나 해피엔딩
홍콩, 생활의 유혹 #4 사흘째 꼼짝없이 같은 무늬의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1시 방향은 석고보드 귀퉁이가 깨져 있고, 10시 방향에는 스프링쿨러가 달려 있다. 일어나 돌아다니
나의 캄보디아 캄보디아가 싫어지면서 배운 것들
나의 캄보디아 #5 지금은 캄보디아가 싫거나 좋다고 의미를 부여할 시간은 지났다. 그저 익숙해졌고, 연속된 삶 속에 있던 또 하나의 삶의 터전, 그뿐이다. 하지만 나도 캄보디아
나의 캄보디아 캄보디아에서 만난 사람들
나의 캄보디아 #4 - 아저씨로부터 배우는 배려라는 이름 프놈펜에서 일할 때, 출장길을 함께하던 운전기사 아저씨가 있었다. 벙넷(Bong Neth)이라 불리던 아저씨는 내가
홍콩, 생활의 유혹 멸치와 응급실의 상관관계
홍콩, 생활의 유혹 #3 그럴 때가 있다. 지금 이런 상황이 어떻게 꿈이 아닐 수 있는지 아무나 붙잡고 따지고 싶은 그런 때. 그때도 그랬다. 이미 해가 넘어간 저녁 시간이었
나의 캄보디아 게으름에 대한 성찰
나의 캄보디아 #3 캄보디아에 지내면서 ‘이분들은 왜 이렇게 느릿느릿 한 걸까?’라는 생각을 꽤 많이 했다. 내가 만났던 몇몇 캄보디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의 캄보디아 나는 자원봉사자가 아니다
나의 캄보디아 #2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캄보디아 마을 사람들과 인터뷰나 회의를 할 때면 “어떤 것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rdqu
나의 캄보디아 그렇게 캄보디아 NGO 활동가가 됐다
나의 캄보디아 #1 나의 직업은 NGO 활동가 나의 현재 직업은 NGO 활동가이다. NGO에서 일한 지 5년차, 캄보디아에서 일한 지 4년차다. 나 역시도 내가 캄보디아에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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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교토 비 내리는 정원
ひとり、京都。 #3 새벽에 내리는 빗소리에 계획했던 고베 일정 대신 정원에 다녀오기로 했다. 결정을 내리기까지 갈등도 고민도 비에 대한 원망도 없었다. 벚꽃이 만발할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