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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겨울왕국 몽골의 연말과 새해
겨울왕국 몽골의 연말 1년 전 비행기 창문으로 마주한 끝없이 펼쳐진 설경. 〈겨울왕국〉의 엘사는 이런 곳에서 살겠구나. 그것이 나와 몽골의 첫 만남이었다. 흔히들 몽골 하면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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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두바이 통신원
[여행] 두바이에서 미리 아랍 크리스마스!
내 맘대로 두바이 통신원 #5 산타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부모는 일터에서,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내야 했던 우리 가족은 밤이 되면 그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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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두바이 통신원
[여행] 두바이의 어느 콘서트
내 맘대로 두바이 통신원 #4 Scene 1 “신사, 숙녀 여러분! 지금부터,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 OOO군을 소개합니다!!!” 피아니스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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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라다크
[여행] 밀크티 맛은 변하지 않았다
카페, 라다크 #2 Please please please please come. 라다크에 간다는 소식을 전하자 초모가 제일 먼저 한 말이다. 올해 들은 소식 중 가장 기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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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두바이 통신원
[여행] 두바이에서 맞이하는 내 인생의 태평성대
내 맘대로 두바이 통신원 #3 두바이의 겨울 두바이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겨울이라고들 한다. 12월이 되면 드디어 낮 최고 기온이 20도대, 최저 기온은 10도 중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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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여행] 왜 발리인가!
섬들의 천국, 신들의 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인도네시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휴양지, 발리. 전 세계에서 모여든 서퍼들, 수많은 스쿠터와 바이크, 천차만별 수준의 리조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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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라다크
[여행] 라다크, 그 인연의 시작
카페, 라다크 #1 농부에게 복이 있을지어다! 소유하고 정착하는 자, 성실한 자와 덕 있는 자에게 복이 있을지어다! 그런 사람을 난 사랑하고 존경하고 부러워할 수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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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두바이 통신원
[여행] 두바이에서 두 번째 여름을 맞이하며
내 맘대로 두바이 통신원 #2 벌써 두 번째 여름이다. 이 더운 나라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여름. 뒤돌아보니 한 해 전 여름은 당황스러운 날들의 연속이었다. 문을 열고 밖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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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두바이 통신원
환영합니다. 경유지가 아닌 목적지, 두바이입니다
내 맘대로 두바이 통신원 경유지, 두바이? 여행,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큰돈이 드는 부분은 단연 항공 비용일 것이다. 이동거리가 길수록 지불해야 할 금액 또한 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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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꽃길을 따라서 - 제주 북페어 혹은 제주 모토바이크 여행
단편 기획 기사 지난 4월 초에 열린 제주북페어는 제주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도서 행사다. 작년엔 코로나로 취소가 되었는데 올해는 무사히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제주는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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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교토
교토의 맛
ひとり、京都。 #4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핸드폰을 켜고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게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아닌 미세먼지 수치이던 2019년.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길을 걷던 기억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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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된다면
플라워 사파리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된다면 #3 꽃을 보며 부른다. 이리 와보라고, 이리 와서 이 꽃을 보라고, 아침에 피어났다가 저녁에 지는 저 작고 여린 잎을 함께 세어 보자고. 우린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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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된다면
이 계절엔 마음을 먹는다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된다면 #2 귤 따다가 귤을 따러 다녀왔다. 귤의 고장, 귤의 왕국, 제주에서도 맛 좋기로 알아주는 서귀포에서 귤 농사를 크게 하는 아이 친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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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된다면
아이 앞의 섬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된다면 #1 섬에서 자라난다 아이와 바다를 곁에 두고 살 줄은 몰랐다. 제주에 내려온 첫 해 겨울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렸다. 아이를 안고선 문 밖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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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생활의 유혹
어쨌거나 해피엔딩
홍콩, 생활의 유혹 #4 사흘째 꼼짝없이 같은 무늬의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1시 방향은 석고보드 귀퉁이가 깨져 있고, 10시 방향에는 스프링쿨러가 달려 있다. 일어나 돌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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