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교토 비 내리는 정원
ひとり、京都。 #3 새벽에 내리는 빗소리에 계획했던 고베 일정 대신 정원에 다녀오기로 했다. 결정을 내리기까지 갈등도 고민도 비에 대한 원망도 없었다. 벚꽃이 만발할 때도,
혼자서, 교토 음예예찬陰翳礼讃
ひとり、京都。 #2 오늘만큼은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다짐했지만 방 귀퉁이에 뽀얗게 쌓인 먼지에 시선이 닿았다. 어느새 반납일이 되어버린 미처 읽지 못하고 쌓아둔 책들과 벚꽃과는
혼자서, 교토 자발적 고독의 시간
ひとり、京都。 #1 평온한 듯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제대로 혼자이고 싶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렇게 특별하거나 감당하기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늘 그랬다. 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