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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에서 보낸 한 달
코로나 시대의 유럽 여행
파리의 조각들
톨레도, 이래서 행복하다
시가 오는 로마
여행에서 삶으로
동으로 가는 길목
피렌체로부터
본, 내추럴하게
파리에서의 일상
불과 얼음 위의 사랑앓이
아직 피렌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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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 비엔나
시칠리아에서 보낸 한 달
코로나 시대의 유럽 여행
파리의 조각들
톨레도, 이래서 행복하다
시가 오는 로마
여행에서 삶으로
동으로 가는 길목
피렌체로부터
본, 내추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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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 비엔나
[여행] 비엔나의 마지막 여름을 느끼며
하루 한 잔 비엔나 #18 비엔나의 여름이 끝나간다. 다음 주부터는 날씨가 한결 시원해진다는데, 아니다. 시원해지는 게 아니라 순식간에 추워질 예정이다. 이번 주까지는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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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 비엔나
[여행] 도나우강 위에서 등갈비를 뜯는 맛!
하루 한 잔 비엔나 #17 오스트리아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대표적인 음악이 바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가 아닐까 한다. 요한 슈트라우스가 도나우강의 흐름을 매력적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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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 비엔나
[여행] 호우로 달라진 비엔나의 여름 풍경
하루 한 잔 비엔나 #16 오늘도 바깥에는 한바탕 비가 내린다. 생각해 보면 요 몇 년 새 여름에 내리는 비가 늘어난 느낌이다. 선풍기 없이 살던 시절이 있었다. 뜨거운 햇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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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박람회] 북유럽의 자연을 담은 에스토니아의 여덟 가지 맛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열립니다. 국내 기업은 물론 외국 기업도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 우리 귀에 다소 낯선, 그래서 우리 입에 처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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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 비엔나
[여행] 변덕스러워서 더 사랑스러운 비엔나의 봄
하루 한 잔 비엔나 #15 한국에서 살 때는 실감하지 못했다. 사계절의 뚜렷함을. 봄과 사뭇 다른 여름의 열기, 한순간 서늘해지는 가을, 시리게 차가운 겨울.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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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 비엔나
[여행] 비엔나에서 고양이와 아기, 함께 키우기
하루 한 잔 비엔나 #14 해외 생활을 거의 20년에 가깝게 해 오며 그중 1년 반 정도를 제외하고는 항상 내 주변에 고양이가 있었다. 처음에는 한 마리, 키우다 보니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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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여행] 새롭게 뜨는 유럽 여행지, 에스토니아
인구 130만 나라에서 10만 명 넘는 사람들이 모여 노래 축제를 연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이런 축제는 어쩌다 하게 된 걸까요? 에스토니아 탈린 / 에스토니아 비즈니스 허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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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 비엔나
[여행] 내가 필름카메라를 놓을 수 없는 이유
하루 한 잔 비엔나 #13 디지털카메라의 성능이 점점 뛰어나지고 있는 지금. 나 역시 디지털 바디로 많은 작업을 하지만, 내게 있어 여전히 놓을 수 없는 작업 중 하나가 필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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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 비엔나
[여행] 비엔나, 눈의 정원에서
하루 한 잔 비엔나 #12 올겨울은 유난히 눈 구경을 많이 한 해가 아닌가 싶다. 생각해 보면 벌써 10년도 더 된 예전에는 겨울에 눈이 참 자주 왔는데, 한동안 눈 소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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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여행] 음식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여행에서 우선순위가 음식인 나는 모든 동선을 먹을거리 위주로 계획한다. 그렇다고 또 대단한 미식가냐 하면 아니다. 오히려 너무 단순해서 나의 음식 평가는 항상 맛있다 혹은 맛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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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 비엔나
[여행] 비엔나의 새해맞이와 신년 목표 세우기
하루 한 잔 비엔나 #11 2024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의 시작은 뭐니 뭐니 해도 목표 세우기가 아닐까. (많은 분이 헬스장에 등록하는 것으로 한 해를 열겠지만, 올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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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0년 전 편지를 따라간 여행 - 파독: 소라에게 #3 프랑크푸르트
:: 50년 전 편지를 따라간 여행 - 파독: 소라에게 #1 슈바인푸르트, 오버진 먼저 읽기:: 50년 전 편지를 따라간 여행 - 파독: 소라에게 #2 루트비히스부르크 먼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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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 비엔나
[여행] 비엔나는 지금 해피 크리스마스!
하루 한 잔 비엔나 #10 올해 달력을 한 장만 남겨둔 가운데, 유럽은 지금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창이다. 오스트리아도 다르지 않다. 11월이 되자마자 시내 매장들은 크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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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0년 전 편지를 따라간 여행 - 파독: 소라에게 #2 루트비히스부르크
50년 전 편지를 따라간 여행 - 파독: 소라에게 #1 슈바인푸르트, 오버진 먼저 읽기 공순향의 앨범 속에는 그녀가 런던, 파리, 벨기에, 로마 등 다양한 나라에 다녀온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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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0년 전 편지를 따라간 여행 - 파독: 소라에게 #1 슈바인푸르트, 오버진
파독 간호사였던 공순향이 친구 ‘소라’에게 보낸 편지 전문 우연이면서 동시에 필연일지 모르는 관계 속에서 나는 한 통의 편지를 만났다. 1970년대 초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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