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ba |
편의점 사케에서 신선한 해산물, 료칸까지
도쿄 근교 도시 '치바현'. 도쿄 디즈니랜드로 유명한 지역이지만(사실 도쿄 디즈니랜드는 도쿄에 없습니다.) 그 외에 치바현에 대해 아시는 분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쿄 근교 여행으로 치바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쿄에서 치바로 가는 방법은 쉽습니다. JR 소부선으로 한 번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쿄역을 기준으로 하면, 치바를 여행할 때는 츠다누마역(30여 분, 530엔)이나 치바역(39분, 720엔)으로 많이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장소들은 츠다누마나 치바역과도 거리가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각각 가는 방법은 개별 장소에서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이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게 될 편의점일지 모릅니다. 모두가 아는 세븐일레븐인데, 술이 주력 상품이거든요. 술 도매업자겸 직판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 츠다누마점은 맥주는 물론 다양한 양주까지 24시간 구매 가능한 하이브리드 업체입니다. 특히 일본 전국에서 엄선한 사케 라인업은 다른 사케 전문점과 비교해 봐도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갈 때마다 마음에 드는 사케를 2~3병은 사게 됩니다.

매장은 말 그대로 주류 천국입니다. 특히 사케 라인업이 좋습니다.
2026년 4월 기준으로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사케도 몇 가지 추천해 봅니다. 아타고노 마츠(あたごのまつ)는 상큼한 과일 향과 깔끔한 끝맛이 식중주로 딱 어울립니다. 카제노 모리(風の森)는 화려한 풍미와 단맛, 그리고 탄산감으로 사케 입문용으로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요코야마(よこやま)는 제가 사케를 좋아하게 된 계기인 술인데요, 청포도 같은 향과 적당한 단맛이 있는 모던한 사케라고 생각합니다.

차례대로 아타고노 마츠 (あたごのまつ), 카제노 모리(風の森), 요코야마(よこやま)
세븐일레븐 츠다누마점은 JR 츠다누마역 앞의 번화가에 있지는 않고 조용한 생활권에 자리한 동네 편의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토록 확실한 콘셉트의 편의점은 흔치 않으니 찾아가 볼 만해요. 게이세이쓰다누마역(京成津田沼駅) 남쪽 출구에서 걸어서 5~7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 이동의 부담이 없기 때문에 치바 여행 중 재미 삼아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치바 여행의 밤에 필요한 술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할 테고요.

숙소에서 마시기 좋습니다.
세븐일레븐 츠다누마점(セブンイレブン津田沼店)
주소 : 千葉県 習志野市 津田沼 6丁目 13-9

쿠주쿠리의 아름다운 바다
이곳은 쿠주쿠리에서 하마야키(浜焼き, 해산물을 그릴망 위에서 직접 구워 먹는 방식)를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인기점입니다. 쿠주쿠리는 치바현 동쪽의 해안 지역인데요, 해수욕·서핑·해산물 식당 등으로 유명한, 도쿄 근교 바다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특히 하마야키가 유명한데, 하마자야 무코우지마도 그중 한 곳입니다. 지역 특산품인 대합은 물론, 가리비나 소라등 다양한 식재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마자야 무코우지마
메뉴가 여러가지 있어서 뭘 주문할지 고민된다면 대합 세트(本蛤セット) 아니면 백합 세트(白蛤セット)부터 시작해 취향에 따라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백합 세트에는 백합 5개와 가리비, 소라, 그리고 정어리 2마리까지 나왔는데 하나하나가 큼직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백합 세트
백합은 대합에 비해 깔끔하고 가벼운 풍미가 특징이고 나머지 해산물들은 통째로 구워 간의 쓴맛까지 느껴져서 맛있었습니다.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곁들여 드세요.

굽는 맛도 좋습니다.
하마야키만이 아니라 정어리 덮밥(いわし重)도 별미입니다. 장어덮밥(うな重)이나 텐동(天丼)처럼 튀긴 정어리에 달콤한 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대중적인 생선을 맛있게 먹기에는 딱 좋은 요리인 것 같습니다.

정어리 덮밥
카드 결제는 불가이기 때문에 현금은 필수이고요, 사람들이 붐비는 런치 시간을 피해서 가시면 더 즐거운 식사가 될 것 같습니다. 쿠주쿠리 유료도로의 후도도 IC 바로 근처에 있어 차로 방문하는 게 가장 편하긴 한데요, 도요우미 해안에서도 멀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JR 오아미역에서 ‘선라이즈 쿠주쿠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 10~15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하마자야 무코우지마(浜茶屋向島)
주소 : 千葉県 山武郡 九十九里町 不動堂 450
예약 불가

요시노 스시
역시 쿠주쿠리에 있는 요시노 스시는, 보기에는 평범한 식당같이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카운터와 테이블 좌석이 있는 스시집입니다. 할아버지 셰프님은 약간 까다로운 면도 있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는 수다쟁이입니다.
여기서는 정어리 회와 튀김을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산지에서 먹는 만큼 신선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특히 튀김은 정어리 두 마리를 겹쳐 튀겨 두툼하면서도 입안에서 부드럽게 무너지는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정어리 회와 튀김
쿠주쿠리에서 ‘백합(하마구리, 蛤)’를 주문하면 ‘시로하마구리(백합, 홍비노스조개)’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100% ‘혼하마구리(진짜 백합)’만 사용합니다. 역시 육수의 깊이와 감칠맛이 확연히 달라서 추천드립니다.

혼하마구리
치바역에서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이곳은 버스가 편리한데요, 치바역千葉駅 10번 출구에서 게이세이 버스 치바 이스트(京成バス千葉イースト)의 ‘플라워 라이너(フラワーライナー)’ 나루토 차고행(成東車庫行)을 타고 도가네역 입구(東金駅入口)에서 내린 뒤, 쿠주쿠리 철도 버스(九十九里鉄道バス)의 ‘가타카이선(片貝線)’ 모토스카행(本須賀行)으로 갈아타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미나토이리구치(港入口) 정류장에서 내리면 식당까지는 걸어서 1~4분 정도입니다. 버스 시간이 잘 맞으면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요금은1,190엔 정도 나옵니다. 다만 쿠주쿠리 방면 버스는 배차가 잦은 편이 아니므로, 방문 전에는 구글 지도나 NAVITIME에서 버스 스케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시도 물론 주문해야죠.
요시노 스시(よし乃寿し)
주소 : 千葉県 山武郡 九十九里町 小関 2220
전화 예약 가능: +81-475-76-4208

세이쇼우테이 시라스나
혹시 치바현에서 숙소를 잡으신다면, 쿠주쿠리에 위치한 온천지구 ‘시라코’의 료칸(旅館)을 선택해 보세요. 세이쇼우테이 시라스나(青松庭白砂)는 총 33객실을 보유한 작지 않은 료칸으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시라코 온천은 요오드 온천이라 불릴 만큼 요오드 성분이 높아 옅은 황금색을 띠는 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황금의 탕(黄金の湯)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려요. 세이쇼우테이 시라스나도 이 점을 강조하는데, 온천은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탕과 차분한 분위기의 노천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료칸답게 지역에서 잡은 해산물로 만들어 주시는 식사도 아주 훌륭합니다.

객실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으면서 쿠주쿠리 료칸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시기가 지났지만, 이곳에는 일찍 개화하는 벚꽃 카와즈 사쿠라(河津桜)가 심어져 있어,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에 방문하면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
대중교통으로 시라코 온천으로 갈 떄는 시간이 맞으면 도쿄역 야에스의 버스터미널에서 시라코 방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운행 편수가 제한적이긴 합니다. 그래서 치바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게 더 초행길에는 더 편리해요. 치바역 동쪽 출구 4번 승강장에서 고미나토 버스(小湊鐵道バス)의 치바~시라코나카자토선(千葉~白子中里線)을 타면 시라코나카자토(시라코나카자토白子中里〈中里海岸〉)까지 약 65분, 버스 요금은 1,200엔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도보 5분이면 세이쇼우테이 시라스나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꽃이 어우러진 풍경
이쇼우테이 시라스나(青松庭白砂)
주소 : 千葉県 長生郡 白子町 古所 3291
글·사진 | 스시남

🎣도쿄를 위주로 활동하는 일본인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스시를 먹는 스시 덕후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ushi_nam_tokyo/
| Chiba |
편의점 사케에서 신선한 해산물, 료칸까지
도쿄 근교 도시 '치바현'. 도쿄 디즈니랜드로 유명한 지역이지만(사실 도쿄 디즈니랜드는 도쿄에 없습니다.) 그 외에 치바현에 대해 아시는 분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쿄 근교 여행으로 치바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쿄에서 치바로 가는 방법은 쉽습니다. JR 소부선으로 한 번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쿄역을 기준으로 하면, 치바를 여행할 때는 츠다누마역(30여 분, 530엔)이나 치바역(39분, 720엔)으로 많이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장소들은 츠다누마나 치바역과도 거리가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각각 가는 방법은 개별 장소에서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이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게 될 편의점일지 모릅니다. 모두가 아는 세븐일레븐인데, 술이 주력 상품이거든요. 술 도매업자겸 직판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 츠다누마점은 맥주는 물론 다양한 양주까지 24시간 구매 가능한 하이브리드 업체입니다. 특히 일본 전국에서 엄선한 사케 라인업은 다른 사케 전문점과 비교해 봐도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갈 때마다 마음에 드는 사케를 2~3병은 사게 됩니다.
매장은 말 그대로 주류 천국입니다. 특히 사케 라인업이 좋습니다.
2026년 4월 기준으로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사케도 몇 가지 추천해 봅니다. 아타고노 마츠(あたごのまつ)는 상큼한 과일 향과 깔끔한 끝맛이 식중주로 딱 어울립니다. 카제노 모리(風の森)는 화려한 풍미와 단맛, 그리고 탄산감으로 사케 입문용으로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요코야마(よこやま)는 제가 사케를 좋아하게 된 계기인 술인데요, 청포도 같은 향과 적당한 단맛이 있는 모던한 사케라고 생각합니다.
차례대로 아타고노 마츠 (あたごのまつ), 카제노 모리(風の森), 요코야마(よこやま)
세븐일레븐 츠다누마점은 JR 츠다누마역 앞의 번화가에 있지는 않고 조용한 생활권에 자리한 동네 편의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토록 확실한 콘셉트의 편의점은 흔치 않으니 찾아가 볼 만해요. 게이세이쓰다누마역(京成津田沼駅) 남쪽 출구에서 걸어서 5~7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 이동의 부담이 없기 때문에 치바 여행 중 재미 삼아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치바 여행의 밤에 필요한 술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할 테고요.
숙소에서 마시기 좋습니다.
쿠주쿠리의 아름다운 바다
이곳은 쿠주쿠리에서 하마야키(浜焼き, 해산물을 그릴망 위에서 직접 구워 먹는 방식)를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인기점입니다. 쿠주쿠리는 치바현 동쪽의 해안 지역인데요, 해수욕·서핑·해산물 식당 등으로 유명한, 도쿄 근교 바다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특히 하마야키가 유명한데, 하마자야 무코우지마도 그중 한 곳입니다. 지역 특산품인 대합은 물론, 가리비나 소라등 다양한 식재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마자야 무코우지마
메뉴가 여러가지 있어서 뭘 주문할지 고민된다면 대합 세트(本蛤セット) 아니면 백합 세트(白蛤セット)부터 시작해 취향에 따라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백합 세트에는 백합 5개와 가리비, 소라, 그리고 정어리 2마리까지 나왔는데 하나하나가 큼직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백합 세트
백합은 대합에 비해 깔끔하고 가벼운 풍미가 특징이고 나머지 해산물들은 통째로 구워 간의 쓴맛까지 느껴져서 맛있었습니다.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곁들여 드세요.
굽는 맛도 좋습니다.
하마야키만이 아니라 정어리 덮밥(いわし重)도 별미입니다. 장어덮밥(うな重)이나 텐동(天丼)처럼 튀긴 정어리에 달콤한 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대중적인 생선을 맛있게 먹기에는 딱 좋은 요리인 것 같습니다.
정어리 덮밥
카드 결제는 불가이기 때문에 현금은 필수이고요, 사람들이 붐비는 런치 시간을 피해서 가시면 더 즐거운 식사가 될 것 같습니다. 쿠주쿠리 유료도로의 후도도 IC 바로 근처에 있어 차로 방문하는 게 가장 편하긴 한데요, 도요우미 해안에서도 멀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JR 오아미역에서 ‘선라이즈 쿠주쿠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 10~15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요시노 스시
역시 쿠주쿠리에 있는 요시노 스시는, 보기에는 평범한 식당같이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카운터와 테이블 좌석이 있는 스시집입니다. 할아버지 셰프님은 약간 까다로운 면도 있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는 수다쟁이입니다.
여기서는 정어리 회와 튀김을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산지에서 먹는 만큼 신선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특히 튀김은 정어리 두 마리를 겹쳐 튀겨 두툼하면서도 입안에서 부드럽게 무너지는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정어리 회와 튀김
쿠주쿠리에서 ‘백합(하마구리, 蛤)’를 주문하면 ‘시로하마구리(백합, 홍비노스조개)’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100% ‘혼하마구리(진짜 백합)’만 사용합니다. 역시 육수의 깊이와 감칠맛이 확연히 달라서 추천드립니다.
혼하마구리
치바역에서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이곳은 버스가 편리한데요, 치바역千葉駅 10번 출구에서 게이세이 버스 치바 이스트(京成バス千葉イースト)의 ‘플라워 라이너(フラワーライナー)’ 나루토 차고행(成東車庫行)을 타고 도가네역 입구(東金駅入口)에서 내린 뒤, 쿠주쿠리 철도 버스(九十九里鉄道バス)의 ‘가타카이선(片貝線)’ 모토스카행(本須賀行)으로 갈아타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미나토이리구치(港入口) 정류장에서 내리면 식당까지는 걸어서 1~4분 정도입니다. 버스 시간이 잘 맞으면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요금은1,190엔 정도 나옵니다. 다만 쿠주쿠리 방면 버스는 배차가 잦은 편이 아니므로, 방문 전에는 구글 지도나 NAVITIME에서 버스 스케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시도 물론 주문해야죠.
세이쇼우테이 시라스나
혹시 치바현에서 숙소를 잡으신다면, 쿠주쿠리에 위치한 온천지구 ‘시라코’의 료칸(旅館)을 선택해 보세요. 세이쇼우테이 시라스나(青松庭白砂)는 총 33객실을 보유한 작지 않은 료칸으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시라코 온천은 요오드 온천이라 불릴 만큼 요오드 성분이 높아 옅은 황금색을 띠는 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황금의 탕(黄金の湯)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려요. 세이쇼우테이 시라스나도 이 점을 강조하는데, 온천은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탕과 차분한 분위기의 노천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료칸답게 지역에서 잡은 해산물로 만들어 주시는 식사도 아주 훌륭합니다.
객실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으면서 쿠주쿠리 료칸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시기가 지났지만, 이곳에는 일찍 개화하는 벚꽃 카와즈 사쿠라(河津桜)가 심어져 있어,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에 방문하면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
대중교통으로 시라코 온천으로 갈 떄는 시간이 맞으면 도쿄역 야에스의 버스터미널에서 시라코 방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운행 편수가 제한적이긴 합니다. 그래서 치바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게 더 초행길에는 더 편리해요. 치바역 동쪽 출구 4번 승강장에서 고미나토 버스(小湊鐵道バス)의 치바~시라코나카자토선(千葉~白子中里線)을 타면 시라코나카자토(시라코나카자토白子中里〈中里海岸〉)까지 약 65분, 버스 요금은 1,200엔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도보 5분이면 세이쇼우테이 시라스나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꽃이 어우러진 풍경
글·사진 | 스시남
🎣도쿄를 위주로 활동하는 일본인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스시를 먹는 스시 덕후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ushi_nam_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