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ronto |
날씨에 상관없이 토론토를 즐겨 보자
토론토는 생각보다 비가 자주 오는 도시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바뀌고, 겨울에는 많은 눈이 내려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날도 있다. 하지만 토론토는 북미에서도 손꼽히는 문화 도시답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매우 풍부하다. 세계적인 수준의 박물관과 미술관부터 도시를 대표하는 전망대, 대형 아쿠아리움까지 하루 종일 실내에서 보내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다. 이번에는 어떤 날씨에도 방문하기 좋은 토론토의 실내 명소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토론토를 대표하는 박물관이자 캐나다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지하철 1호선 Museum Station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ROM은 단순히 자연사 박물관이 아니다. 공룡 화석부터 고대 이집트, 중국, 일본, 유럽 문명까지 전 세계의 유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공간은 캐나다 원주민(First Nations) 전시관이었다. 현재의 캐나다가 형성되기 이전부터 이 땅에서 살아온 원주민들의 역사와 생활 방식, 유럽 이주민들이 도착한 이후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유물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캐나다 사회가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 캐나다 여행의 배경지식을 쌓기 좋은 장소다.

아시아 문화관 역시 규모가 크다.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문화재들이 전시되어 있다. 2026년 기준 일반 성인 입장료는 약 30~35달러이며, 시티패스를 이용하면 추가비용 없이 입장할 수 있다. 만약 비 오는 날이 아니라면, 근처에 토론토 대학교가 있으니 박물관 관람 후 토론토 대학교 캠퍼스 산책을 추천한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
주소 : 100 Queens Park, Toronto, ON M5S 2C6 캐나다
관람 시간 : 10:00~17:30 (월요일 휴무)
토론토 여행 Tip – 토론토 시티패스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토론토 시티패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시티패스는 CN타워와 리플리 아쿠아리움을 기본으로 포함하며,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아트 갤러리 오브 온타리오, 토론토 동물원, 카사로마, 시티 크루즈 중 세 곳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 성인 99.96달러(캐나다 135달러)이며 개별 구매 대비 최대 30%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

아트 갤러리 오브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 오브 온타리오는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이다. 토론토 대학교와 OCAD 대학이 가까워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힙한 지역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1호선 St.Patrick Station역 에서 도보 10분이면 도착한다. 운영시간은 보통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수요일과 금요일은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저녁은 무료입장으로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이때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AGO에는 캐나다 미술 작품 뿐 아니라 유럽회화, 현대미술, 사진전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12만 점 이상의 콜렉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건물 자체도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리모델링 작품으로 유명하다.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시는 비틀즈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의 《Paul McCartney Photographs 1963–64: Eyes of the Storm》 사진전이다. 음악가가 아닌 사진작가로서의 폴 매카트니를 만날 수 있고, 비틀즈가 영국의 인기 밴드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하던 시기의 기록을 담고 있다. 전시장에는 250여 점의 사진과 영상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존 레논,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와 함께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 당시의 모습부터 무대 뒤 일상까지 비틀즈의 모습을 가장 가까운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을 만날 수 있다.


또 하나의 인기 공간은 일본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인피니트 미러룸(Infinity Mirrored Room)이다. 거울과 빛, 그리고 작가 특유의 반복적인 점 패턴이 만들어내는 공간 속에 들어가면 마치 끝없이 확장되는 우주 안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경험하게 된다. 실제로 AGO에서 가장 긴 대기줄이 생기는 작품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이 공간을 체험하기 위해 기다린다. 비오는 날 천천히 작품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에 AGO만큼 좋은 장소도 드물다.

아트 갤러리 오브 온타리오(AGO)
주소 : 317 Dundas St W, Toronto, ON M5T 1G4 캐나다
관람 시간 : 10:30~17:00, 수요일 10:30~21:00 (월요일 휴무)

CN타워
토론토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이자 캐나다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높이는 553m로 32년 동안 세계 최고 높이 기록을 유지했다. 송전탑 목적으로 지어진 건축물이지만, 현재는 통신 시설 역할과 동시에 수백만 명이 찾는 캐나다 대표 관광지로 활약하고 있다.

CN타워를 방문한다면 해 질 무렵에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노을이 시작되는 시간에 입장하면 온타리오 호수 너머로 붉게 물드는 하늘과 토론토 스카이라인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이후 해가 완전히 지면 수많은 불빛이 켜지며 전혀 다른 분위기의 야경이 펼쳐진다.

전망대는 크게 상부와 하부 공간으로 나뉜다. 상부에는 레스토랑과 메인 전망 공간이 위치해있고, 날씨가 좋은날에는 100km 이상 떨어진 지역까지 조망할 수 있다. 아래층으로 내려오면 보다 체험적인 공간들이 이어진다. 두꺼운 강화유리 아래로 수백 미터 아래 지상이 보이는 유리 바닥과 유리벽에 몸을 기대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CN타워
주소 ; 290 Bremner Blvd, Toronto, ON M5V 3L9 캐나다
개방시간 : 10:00~21:00

리플리 아쿠아리움 오브 캐나다는 CN타워 바로 옆에 위치한 토론토 대표 아쿠아리움으로, 두 시설은 걸어서 1분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함께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다. 추천하는 일정은 CN타워에서 노을과 야경을 모두 감상한 뒤 밤에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것이다. 리플리 아쿠아리움은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날이 많아 늦은 시간에 가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성인 입장료는 날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5~55캐나다 달러이며 시티패스를 이용하면 비용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이곳에는 약 2만 마리 이상의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상어, 가오리, 해파리, 바다거북, 열대어 등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으며, 캐나다 최대 규모의 실내 수족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가장 유명한 공간은 ‘댄저러스 라군’이다. 무빙워크를 타고 이동하며 거대한 수중 터널을 통과하는데 머리 위로 상어와 가오리, 바다거북이 유영하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거대한 켈프 숲 수조, 해파리 전시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여행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리플리 아쿠아리움 오브 캐나다
주소 : 288 Bremner Blvd, Toronto, ON M5V 3L9 캐나다
관람 시간 : 09:00~23:00
토론토는 흔히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기 위한 관문 도시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직접 여행해보면 수준 높은 박물관, 미술관,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등 실내 관광자원이 매우 풍부한 도시다. 특히 시티패스를 활용하면 비용 부담도 크게 줄이며 여행할 수 있으니 더 즐겁게 토론토를 여행해 보자.
글·사진 | 버드모이

여행이 곧 삶이 된 여행자이자 유튜버. 『어디가 좋은지 몰라서 다 가 보기로 했다』의 저자. 스물여섯, 회사를 그만두고 베트남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그날 이후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그로부터 2,500일 동안 100여 개 국을 여행하며 세계의 다양한 삶과 사람 기록해 왔다. 거대한 자연 앞에서 인간의 작음을 느끼고, 낯선 문화 속에서 스스로를 단련하며, 때로는 길 위의 고독을 통해 삶의 본질을 배워 나갔다. 이러한 여정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세계를 배우는 한 사람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버드모이[Birdmoi]’를 통해 13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여행의 설렘과 깨달음을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상의 끝과 시작을 잇는 길 위에서 이야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도서정보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193584
| Toronto |
날씨에 상관없이 토론토를 즐겨 보자
토론토는 생각보다 비가 자주 오는 도시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바뀌고, 겨울에는 많은 눈이 내려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날도 있다. 하지만 토론토는 북미에서도 손꼽히는 문화 도시답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매우 풍부하다. 세계적인 수준의 박물관과 미술관부터 도시를 대표하는 전망대, 대형 아쿠아리움까지 하루 종일 실내에서 보내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다. 이번에는 어떤 날씨에도 방문하기 좋은 토론토의 실내 명소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토론토를 대표하는 박물관이자 캐나다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지하철 1호선 Museum Station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ROM은 단순히 자연사 박물관이 아니다. 공룡 화석부터 고대 이집트, 중국, 일본, 유럽 문명까지 전 세계의 유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공간은 캐나다 원주민(First Nations) 전시관이었다. 현재의 캐나다가 형성되기 이전부터 이 땅에서 살아온 원주민들의 역사와 생활 방식, 유럽 이주민들이 도착한 이후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유물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캐나다 사회가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 캐나다 여행의 배경지식을 쌓기 좋은 장소다.
아시아 문화관 역시 규모가 크다.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문화재들이 전시되어 있다. 2026년 기준 일반 성인 입장료는 약 30~35달러이며, 시티패스를 이용하면 추가비용 없이 입장할 수 있다. 만약 비 오는 날이 아니라면, 근처에 토론토 대학교가 있으니 박물관 관람 후 토론토 대학교 캠퍼스 산책을 추천한다.
토론토 여행 Tip – 토론토 시티패스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토론토 시티패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시티패스는 CN타워와 리플리 아쿠아리움을 기본으로 포함하며,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아트 갤러리 오브 온타리오, 토론토 동물원, 카사로마, 시티 크루즈 중 세 곳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
성인 99.96달러(캐나다 135달러)이며 개별 구매 대비 최대 30%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아트 갤러리 오브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 오브 온타리오는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이다. 토론토 대학교와 OCAD 대학이 가까워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힙한 지역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1호선 St.Patrick Station역 에서 도보 10분이면 도착한다. 운영시간은 보통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수요일과 금요일은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저녁은 무료입장으로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이때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AGO에는 캐나다 미술 작품 뿐 아니라 유럽회화, 현대미술, 사진전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12만 점 이상의 콜렉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건물 자체도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리모델링 작품으로 유명하다.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시는 비틀즈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의 《Paul McCartney Photographs 1963–64: Eyes of the Storm》 사진전이다. 음악가가 아닌 사진작가로서의 폴 매카트니를 만날 수 있고, 비틀즈가 영국의 인기 밴드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하던 시기의 기록을 담고 있다. 전시장에는 250여 점의 사진과 영상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존 레논,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와 함께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 당시의 모습부터 무대 뒤 일상까지 비틀즈의 모습을 가장 가까운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을 만날 수 있다.
또 하나의 인기 공간은 일본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인피니트 미러룸(Infinity Mirrored Room)이다. 거울과 빛, 그리고 작가 특유의 반복적인 점 패턴이 만들어내는 공간 속에 들어가면 마치 끝없이 확장되는 우주 안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경험하게 된다. 실제로 AGO에서 가장 긴 대기줄이 생기는 작품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이 공간을 체험하기 위해 기다린다. 비오는 날 천천히 작품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에 AGO만큼 좋은 장소도 드물다.
CN타워
토론토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이자 캐나다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높이는 553m로 32년 동안 세계 최고 높이 기록을 유지했다. 송전탑 목적으로 지어진 건축물이지만, 현재는 통신 시설 역할과 동시에 수백만 명이 찾는 캐나다 대표 관광지로 활약하고 있다.
CN타워를 방문한다면 해 질 무렵에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노을이 시작되는 시간에 입장하면 온타리오 호수 너머로 붉게 물드는 하늘과 토론토 스카이라인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이후 해가 완전히 지면 수많은 불빛이 켜지며 전혀 다른 분위기의 야경이 펼쳐진다.
전망대는 크게 상부와 하부 공간으로 나뉜다. 상부에는 레스토랑과 메인 전망 공간이 위치해있고, 날씨가 좋은날에는 100km 이상 떨어진 지역까지 조망할 수 있다. 아래층으로 내려오면 보다 체험적인 공간들이 이어진다. 두꺼운 강화유리 아래로 수백 미터 아래 지상이 보이는 유리 바닥과 유리벽에 몸을 기대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리플리 아쿠아리움 오브 캐나다는 CN타워 바로 옆에 위치한 토론토 대표 아쿠아리움으로, 두 시설은 걸어서 1분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함께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다. 추천하는 일정은 CN타워에서 노을과 야경을 모두 감상한 뒤 밤에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것이다. 리플리 아쿠아리움은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날이 많아 늦은 시간에 가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성인 입장료는 날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5~55캐나다 달러이며 시티패스를 이용하면 비용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이곳에는 약 2만 마리 이상의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상어, 가오리, 해파리, 바다거북, 열대어 등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으며, 캐나다 최대 규모의 실내 수족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가장 유명한 공간은 ‘댄저러스 라군’이다. 무빙워크를 타고 이동하며 거대한 수중 터널을 통과하는데 머리 위로 상어와 가오리, 바다거북이 유영하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거대한 켈프 숲 수조, 해파리 전시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여행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토론토는 흔히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기 위한 관문 도시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직접 여행해보면 수준 높은 박물관, 미술관,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등 실내 관광자원이 매우 풍부한 도시다. 특히 시티패스를 활용하면 비용 부담도 크게 줄이며 여행할 수 있으니 더 즐겁게 토론토를 여행해 보자.
글·사진 | 버드모이
여행이 곧 삶이 된 여행자이자 유튜버. 『어디가 좋은지 몰라서 다 가 보기로 했다』의 저자. 스물여섯, 회사를 그만두고 베트남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그날 이후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그로부터 2,500일 동안 100여 개 국을 여행하며 세계의 다양한 삶과 사람 기록해 왔다. 거대한 자연 앞에서 인간의 작음을 느끼고, 낯선 문화 속에서 스스로를 단련하며, 때로는 길 위의 고독을 통해 삶의 본질을 배워 나갔다. 이러한 여정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세계를 배우는 한 사람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버드모이[Birdmoi]’를 통해 13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여행의 설렘과 깨달음을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상의 끝과 시작을 잇는 길 위에서 이야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도서정보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193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