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호텔&리조트] 허니문이 아니라도, 누구와 언제든지! 몰디브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2025-06-20


몰디브 하면 역시 신혼여행부터 떠오르지요. 수상빌라, 산호섬, 둘만의 시간. 그래서 신혼부부도 아닌 사람들이 가서 뭐 하나, 이틀 지나면 지루해진다, 그런 우려도 있지요. 그래서 소개해 드립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여행, 가족 여행, 신혼이 훌쩍 지난 서먹한 부부를 위한 여행,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Constance Hotels & Resorts).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Constance Hotels & Resorts)는 모리셔스에 본사를 둔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모리셔스, 세이셸, 몰디브, 마다가스카르, 로드리게스에서 친환경 리조트를 운영 중하고 있습니다.  몰디브 무푸시는 말레 국제공항 도착 후 복잡한 환승 절차 없이 푸른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수상비행기를 타고 닿을 수 있습니다. 수상비행기에서 바라다보는 풍경부터가 이미 설레는 여행의 시작이지요. 몰디브 바다 위 빌라에서 맞는 아침, 요트 위에서 나누는 칵테일, 별빛 아래의 셰프 디너, 새벽 해변에서의 단체 요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자연 속에서의 하루가 여유롭고 풍성하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콘스탄스 무푸시 객실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는 가족의 여행을 표방하는 리조트답게 온 가족이 각자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노클링과 요가, 해변 산책, 와인 테이스팅, 작은 산호섬 피크닉, 선셋 크루즈. 리조트에서도 육아를 고민해야 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어린이 맞춤 프로그램도 빼 놓을 수 없지요.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의 ‘코코넛 트라이브’ 프로그램


아이들을 위해 ‘코코넛 트라이브(Coconut Tribe)’ 프로그램에 참여해 봅시다. 아침엔 바닷가를 산책하며 지구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야자잎으로 나만의 모자를 만들어 보고, 해양 생물 퀴즈, 요가,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배우는 시간입니다.   


콘스탄스 무푸시 레스토랑 바


여행의 하이라이트라면 역시 저녁 식사 시간이지요. 인도양을 바라보는 레스토랑 바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과 콘스탄스가 자랑하는 소물리에들이 추천하는 와인을 즐기다 보면, 내가 인생을 헛살지 않았구나, 자족의 시간을 만끽하실 수 있게 됩니다. 콘스탄스 스파(Constance Spa)도 인도양 여행을 만끽하는 데 빠질 수 없는 시간입니다.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학인하실 수 있으며, 예약은 브릭스 트래블에서 도와드립니다.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www.constancehotels.com
브릭스 트래블 brickstravel.co.kr




편집 | 이주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