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강연] 서촌에서 만나는 문화 예술 강연 시리즈 <서촌풍류> 2026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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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의 크레디아클래식클럽 STUDIO에서 열리는 예술 강연 시리즈 〈서촌풍류〉가 2026년 3월 12일부터 시작됩니다. 한국 전통 미학에서 서양 현대 예술까지 시리즈별로 8회씩 총 24회가 진행되는 〈서촌풍류〉는 예술을 일상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예술 강연입니다. 경복궁과 인왕산 사이 고즈넉한 서촌에서 전문가들의 해설을 직접 듣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매년 참여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던 강연 시리즈입니다. 2026년 시즌에는 간송미술관, 한국민화학교(티솜), 을유문화사가 참여해 우리 미술, 클래식 음악, 건축, 무용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한국민화학교(티솜)의 강연에서는 정병모 교장이 ‘민화의 힘, 한류의 열풍’을 주제로 민화의 현대적 가치를 소개합니다. 민화가 과거의 유산이 아닌, 현대 예술, 디자인,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되는 자원의 측면에서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간송미술관의 ‘우리 옛 미술 이야기’ 시리즈에서는 전인건 관장과 김영욱 전시교육팀장이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급 문화재를 중심으로 한국 미술사의 흐름을 들려줍니다. ‘우리 옛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2025년 〈서촌풍류〉 시즌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강연입니다. 화훼영모, 혜원 신윤복, 조선 산수화와 풍속화 등을 통해 우리 미술이 지닌 미학과 시대정신을 쉽고 깊이 있게 풀어냅니다. 


을유문화사와 함께하는 ‘현대 예술의 거장’ 강연은 음악, 무용, 건축, 미술, 영화를 넘나들며 20세기 예술을 이끈 인물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다룹니다. 유윤종 클래식 칼럼니스트의 말러 강연을 비롯해 피나 바우쉬, 샤를로트 페리앙, 페기 구겐하임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해설이 이어집니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 원이며, 강연 일정과 예매는 크럽발코니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 : 클럽발코니 서촌풍류 예매




편집 | 이주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