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미 개인전: The Fifth Season 다섯 번째 계절
전시기간 | 2024년 5월 23일 – 2024년 6월 29일
전시장소 | 아뜰리에 아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 포레 1층)
* Opening Reception: 2024년 5월 23일(목) 오후 4시

Youngmi Shin, Seven Eyes, 2024, Acrylic on Canvas, 117x91cm
■ 한국 미술계의 오픈런(Open Run)의 시초, 신영미 작가의 13년 만의 귀국 개인전 《The Fifth Season 다섯 번째 계절》 아뜰리에 아키에서 개최
■ 세계적인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ARTnews)가 발표한 '세계 200대 컬렉터'로 선정된 리카드 아카가와 Ricard Akagawa(São Paulo, Brazil)가 컬렉션하며 블루칩 작가로서의 저력을 공고히 한 작가 신영미의 신작 회화 15여 점 아뜰리에 아키 통해 공개
■ 데뷔 3년 만에 홍콩 크리스티에서 2배 가까이 오른 가격에 작품이 낙찰되며 미술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킨 작가 신영미의 새로운 회화적 관점과 형식 미학 집중 조명
■ ‘신영미의 새로운 전환’ ⋯ 삶의 본질에 대한 고찰을 존재와 무(無)가 공속(共屬)된 자연의 관계성으로 풀어낸 찬란한 삶의 서사에 대하여
* *
아뜰리에 아키는 오는 2024년 5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신영미 개인전 《The Fifth Season 다섯 번째 계절》를 개최한다. 작가 신영미는 삶의 본질을 이루는 구조 및 흐름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실험해 왔다. 이번 전시는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으로 자아(自我, ego)에 집중되었던 이전 작업에서 나아가 생명력을 지닌 모든 존재에 대한 본질을 다루며 작가적 세계관의 외연을 확장한 신작 회화 15여 점을 선보이며, 새롭게 전환된 신영미의 작품세계를 심도 있게 조명한 자리이다.
이번 전시 《The Fifth Season 다섯 번째 계절》 개인에서 생명을 지닌 모든 생명체라는 포괄적 개념으로 회화적 대상을 확장시킨 신영미의 작품의 새로운 전환을 조망하는 자리다. 신영미의 회화는 삶의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기반으로 전개된다. 2000년 초반 수많은 페르소나를 지닌 현대인들의 다중 정체성에 관심을 보인 신영미는 페르소나에서 탈피된 자아(自我, ego), 즉 존재의 본질에 대한 물음을 천착(穿鑿)하는 작업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본질에 대한 작가의 지속적인 관심은 최근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자아(自我, ego)가 중심이 되어 ‘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작가 개인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회화적으로 풀어냈던 이전의 세계관을 넘어, 작가는 개인이 아닌 모든 인간의 삶 혹은 생명력을 지닌 모든 존재에 대한 본질을 탐구하며 작가적 세계관의 외연을 확장한다. 개별성에 집중하여 자아(自我, ego)의 이미지들을 화면의 중심에 배치했던 이전 작업에서 변모하여 작가는 자신을 무수한 생명체 중 일부로 등장시키며, 좀 더 확장된 세계관을 가시화한다. 따라서 작가의 작품들 속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미묘한 인상의 인물은 회화를 통한 재현이 아닌 대상(對象, objet)으로 다루어지며 작가 자신 혹은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딸, 나아가 관객이 투영된 거울로서 자리한다.


(left) Youngmi Shin, Living Bouquet 1, 2023, Acrylic on canvas, 91x73cm
(right) Youngmi Shin, Living Bouquet 2, 2023, Acrylic on canvas, 91x73cm
작가가 새롭게 선보인 ‘Living Bouquet’ 작품은 인위적인 인간의 시각을 통해 편집된 자연물이 아닌, 꽃이 피고 지는 모든 순간이 동시에 존재하는 자연으로서 자리한다. 작가는 이를 통해 피고 지고 죽고 살아가는 그 무수의 모든 과정 안에서의 생명력을 통해 생명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가를 가시화함과 동시에 내포되어 있는 미학적 아름다움을 작품 안에 발현시킨다. 나아가 흐려지고 사라지는 나라는 존재를 관조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삶을 생멸을 거듭하는 자연의 순환과 같이 무수히 새롭게 창조되는 순환의 과정이라 정의한다. 작가는 이러한 삶의 본질에 대한 고찰을 존재와 무(無)가 공속(共屬)된 자연의 관계성으로 풀어내며 삶의 서사를 개성적인 판타지 세계로 승화시킨다.
“인간 내면의 본질을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탐색하며 자연의 투명한 생명력과 순환성을 인간의 삶에 빗대어 표현하고자 한다. 자연이 보여주는 것처럼, 우리의 삶이 흐르는 시간 속, 그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진짜 삶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그리고자 한다. 존재만으로 무한하며 독자적 아름다움이 있고, 끊임없이 창조적인 삶에 대하여 이러한 삶의 모호함과 풍요로움에 대한 이야기 들을 작업으로 풀어내고 있다.” / 2024 신영미

Youngmi Shin Self-Portrait, 2024, Acrylic on Panel, 53.5x43cm
한편 작가는 사각의 캔버스 화면을 넘어 자신이 포착한 대상을 좀 더 실질적,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우드 패널(wood panel) 작업을 통해 또 다른 방법론을 제시하며 보편적으로 인지하는 평면과 입체 사이의 표현을 탐구한다. 어린 시절 경험한 종이인형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는 화면 속 인물들을 캔버스 밖으로 도출하여 전시 공간에 더 자유롭게 자리하게 하며, 또 다른 생명력을 부여한다. 즉 캔버스 화면에서 나와 전시 공간을 부유하며 또 다른 물리적 공간감을 구축한 패널 작품을 통해 작가는 새로운 차원의 공간을 제시한다.
더불어 작가 특유의 파스텔톤 색채의 사용, 입체보다는 평면의 느낌을 강조한 표현, 현실 속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의 설정과 조합을 통해 작가는 동화 속 이야기 같기도 하고 꿈을 꾸는 듯하기도 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몽환적인 색채와 양식, 상상적 내러티브 구조를 통해 작가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 판타지 세계의 몰입을 유도한다.
찬란한 삶의 서사를 개성적인 판타지 세계로 승화시키는 작가 신영미(b. 1979, South Korea)는 국민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동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앤드류 베이 갤러리(Andrew Bae gallery)(미국), 유니온 갤러리(Union gallery)(영국), 서울시립미술관(한국), 갤러리 현대(서울, 한국), 성곡미술관(서울, 한국)을 비롯하여 홍콩, 독일, 중국, 미국, 브라질, 일본 다양한 국가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홍콩 크리스티(Christie's Hong Kong), 세계 최초의 아트페어인 독일 아트 쾰른 (Art Cologne)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미술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 해외 컬렉터 층을 확보하였다. 특히 작가는 데뷔 3년 만인 2008년 당시 크리스티 홍콩(Christie's)에서 추정가의 2배 가까이 오른 가격에 낙찰되며 미술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켰다. 작가는 서울시립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기 (2006~2007) 및 국립 고양창작스튜디오 4기 (2007~2008) 입주 작가로 선정되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짐과 동시에 자신만의 작가적 세계관을 구축하였으며, 주요 작품 소장처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MMCA) 등이 있다. 또한 신영미는 세계적인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ARTnews)가 발표한 '세계 200대 컬렉터'로 소개된 리카드 아카가와(Ricard Akagawa, Brazil)의 컬렉션에 신영미 작가의 작품이 추가되며 글로벌 작가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 작가 신영미 | Youngmi Shin
■ 작가 약력 Born 1979, South Korea
EDUCATION
2006 국민대학교 대학원 회화전공 졸업
2002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SOLO EXHIBITIONS
2024 (forthcoming) The Fifth Season 다섯 번째 계절, 아뜰리에 아키, 서울
2011 Sweet, Sweet, Lonely, Sweet, Thomas Cohn gallery, Sao Paulo, 브라질
2008 Blooming Soul, Blooming Spirit,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서울, 한국
2004 Hidden dreams, 브레인팩토리, 서울, 한국
2004 아...나르시소스씨, 아트스페이스 휴, 서울, 한국
SELECTED GROUP EXHIITIONS
2023 푸른날개의 노래, 김포아트센터, 김포, 한국
2023 아트경기 UP, 갤러리 끼, 용산, 한국
2023 Urban Collectible2023, Public House Hotel, Bangkok, 태국
2020 우리 다시 만나, 김포아트센터, 김포, 한국
2011 시대정신, 인터알리아, 강남, 한국
2010 New faces, Andrew Bae gallery, Chicago, 미국
2010 aki mania (영미랑,산영이랑,엘로디랑), Atelier Aki, 서울, 한국
2010 사랑특유, 밥 갤러리(쌈지), 서울, 한국
2010 New Breaking, 빛갤러리, 서울, 한국
2009 Cold Cell, Union gallery, London, 영국
2009 망막의 진실, 인터알리아, 서울, 한국
2008 The Soul of Korean Contemporary Art, 인사아트센터, 서울, 한국
2008 Sweet November, UNC gallery, 서울, 한국
2008 Pop n Pop, 성남아트센터, 성남, 한국
2008 Star Wars-Episode 1, UNC gallery, 서울, 한국
2007 sun0708, Sun Contemporary, JL.Pantai Pererenan, 발리
2007 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 한국
2007 일기예보,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
2007 Another Home, 카이스 홍콩, Hongkong, 중국
2007 No Bounds, 선 컨템포러리, 서울 한국
2006 fun&fun, 가나아트갤러리기획-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갤러리, 서울, 한국
2006 시선, 더 뉴게이트 이스트, 서울, 한국
2006 Young Korean Artists, Chapter 42
2006 Magic Door Restaurant, 까사델비노, 카이스 갤러리, 서울, 한국
2006 Trend-Spotting, 갤러리 현대, 서울, 한국
2005 Brush Hour in Shanghai, Helens drawing Space & Art, 상하이, 중국
2005 Brush Hour, 스페이스 이음, 베이징, 중국
2005 funny funny, 갤러리 세줄, 서울, 한국
2005 내일이 오면..., 여성부/여성사전시관, 고양시, 한국
2005 치유하는 미술, 안산 단원미술관, 안산시, 한국
2005 젊은 작가를 찾아서1, 신영미,홍지윤, 서울 옥션센터, 서울, 한국
2005 포트폴리오 2005, 서울시립 미술관, 서울, 한국
2005 일상의 향기, 선 아트센터, 서울, 한국
2005 신데렐라는 외출중, 아트스페이스 휴, 파주, 한국
2004 철길옆 옥상전시, 지하철4호선 금정~산본, 경기도, 한국
2004 review at Home, 국민아트 갤러리, 서울, 한국
2004 중앙미술대전, 서울시립 미술관, 서울, 한국
2004 squat, 다빈치 갤러리
2004 상상 다이어트, 성곡미술관, 서울, 한국
2003 집속의 성, 엔프라니 에비뉴, 서울, 한국
2003 장자夢, 국민아트 갤러리, 서울, 한국
GRANTS & AWARD
2004 26회 중앙미술대전
2003 7회 나혜석 여성미술대전
2003 아트스페이스 휴 지원 ‘상상력 발전소’ 작가 선정
2003 브레인팩토리 ‘2004년 작가’ 선정
ARTIST RESIDENCY
2009~2010 Sun Residency 1기 입주, Gallery Sun Contemporary, 서울, 한국
2007~2008 국립고양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한국
2006~2007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
COLLECTIONS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 대한민국
* *

신영미 | Youngmi Shin
Seven Eyes
2024
Acrylic on Canvas
117x91cm

신영미 | Youngmi Shin
The first season
2023
acrylic on canvas
153x122cm

신영미 | Youngmi Shin
Living Bouquet 1
2023
acrylic on canvas
91x73cm

신영미 | Youngmi Shin
Living Bouquet 2
2023
acrylic on canvas
91x73cm

신영미 | Youngmi Shin
A Moonlight Night
2023
Acrylic on Canvas
146x112cm

신영미 | Youngmi Shin
In the Shadowlands
2023
Acrylic on Canvas
91x73cm
* *
■ 전시 개요
전시 제목 | 신영미 개인전: The Fifth Season 다섯 번째 계절 |
전시 장소 | 아뜰리에 아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 포레 1층) |
전시 일정 | 2024년 5월 23일 – 2024년 6월 29일 |
Opening Reception | 2024년 5월 23일(금) 오후 4시 |
참여 예술가 | 신영미 | Youngmi Shin( (b.1979, Republic of Korea) |
출품 작품 | 회화 15여 점 |
■ 보도자료 및 작품 고화질 이미지 다운방법
www.webhard.co.kr | ID : ARANG904 | PW: kimy1212
(경로: Guest 폴더 → 보도자료 → 신영미 개인전)
■ 관람 안내
아뜰리에 아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 포레 1F / B1F)
월요일 - 토요일 10:00 - 19:00 (일요일, 공휴일 휴관)
■ 전시 담당자
윤 해 Hae Yoon
Associate Director
ATELIER AKI
Galleria Forêt 1F/B1F, 32-14 Seoulsup 2-gil, Seongdong-gu, Seoul, Korea 04769
T. +82 2 464 7710
M. +82 10 7540 1613
E. aki@atelieraki.com
www.atelieraki.com
신영미 개인전: The Fifth Season 다섯 번째 계절
전시기간 | 2024년 5월 23일 – 2024년 6월 29일
전시장소 | 아뜰리에 아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 포레 1층)
* Opening Reception: 2024년 5월 23일(목) 오후 4시
Youngmi Shin, Seven Eyes, 2024, Acrylic on Canvas, 117x91cm
■ 한국 미술계의 오픈런(Open Run)의 시초, 신영미 작가의 13년 만의 귀국 개인전 《The Fifth Season 다섯 번째 계절》 아뜰리에 아키에서 개최
■ 세계적인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ARTnews)가 발표한 '세계 200대 컬렉터'로 선정된 리카드 아카가와 Ricard Akagawa(São Paulo, Brazil)가 컬렉션하며 블루칩 작가로서의 저력을 공고히 한 작가 신영미의 신작 회화 15여 점 아뜰리에 아키 통해 공개
■ 데뷔 3년 만에 홍콩 크리스티에서 2배 가까이 오른 가격에 작품이 낙찰되며 미술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킨 작가 신영미의 새로운 회화적 관점과 형식 미학 집중 조명
■ ‘신영미의 새로운 전환’ ⋯ 삶의 본질에 대한 고찰을 존재와 무(無)가 공속(共屬)된 자연의 관계성으로 풀어낸 찬란한 삶의 서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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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아키는 오는 2024년 5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신영미 개인전 《The Fifth Season 다섯 번째 계절》를 개최한다. 작가 신영미는 삶의 본질을 이루는 구조 및 흐름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실험해 왔다. 이번 전시는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으로 자아(自我, ego)에 집중되었던 이전 작업에서 나아가 생명력을 지닌 모든 존재에 대한 본질을 다루며 작가적 세계관의 외연을 확장한 신작 회화 15여 점을 선보이며, 새롭게 전환된 신영미의 작품세계를 심도 있게 조명한 자리이다.
이번 전시 《The Fifth Season 다섯 번째 계절》 개인에서 생명을 지닌 모든 생명체라는 포괄적 개념으로 회화적 대상을 확장시킨 신영미의 작품의 새로운 전환을 조망하는 자리다. 신영미의 회화는 삶의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기반으로 전개된다. 2000년 초반 수많은 페르소나를 지닌 현대인들의 다중 정체성에 관심을 보인 신영미는 페르소나에서 탈피된 자아(自我, ego), 즉 존재의 본질에 대한 물음을 천착(穿鑿)하는 작업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본질에 대한 작가의 지속적인 관심은 최근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자아(自我, ego)가 중심이 되어 ‘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작가 개인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회화적으로 풀어냈던 이전의 세계관을 넘어, 작가는 개인이 아닌 모든 인간의 삶 혹은 생명력을 지닌 모든 존재에 대한 본질을 탐구하며 작가적 세계관의 외연을 확장한다. 개별성에 집중하여 자아(自我, ego)의 이미지들을 화면의 중심에 배치했던 이전 작업에서 변모하여 작가는 자신을 무수한 생명체 중 일부로 등장시키며, 좀 더 확장된 세계관을 가시화한다. 따라서 작가의 작품들 속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미묘한 인상의 인물은 회화를 통한 재현이 아닌 대상(對象, objet)으로 다루어지며 작가 자신 혹은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딸, 나아가 관객이 투영된 거울로서 자리한다.
(left) Youngmi Shin, Living Bouquet 1, 2023, Acrylic on canvas, 91x73cm
(right) Youngmi Shin, Living Bouquet 2, 2023, Acrylic on canvas, 91x73cm
작가가 새롭게 선보인 ‘Living Bouquet’ 작품은 인위적인 인간의 시각을 통해 편집된 자연물이 아닌, 꽃이 피고 지는 모든 순간이 동시에 존재하는 자연으로서 자리한다. 작가는 이를 통해 피고 지고 죽고 살아가는 그 무수의 모든 과정 안에서의 생명력을 통해 생명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가를 가시화함과 동시에 내포되어 있는 미학적 아름다움을 작품 안에 발현시킨다. 나아가 흐려지고 사라지는 나라는 존재를 관조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삶을 생멸을 거듭하는 자연의 순환과 같이 무수히 새롭게 창조되는 순환의 과정이라 정의한다. 작가는 이러한 삶의 본질에 대한 고찰을 존재와 무(無)가 공속(共屬)된 자연의 관계성으로 풀어내며 삶의 서사를 개성적인 판타지 세계로 승화시킨다.
“인간 내면의 본질을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탐색하며 자연의 투명한 생명력과 순환성을 인간의 삶에 빗대어 표현하고자 한다. 자연이 보여주는 것처럼, 우리의 삶이 흐르는 시간 속, 그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진짜 삶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그리고자 한다. 존재만으로 무한하며 독자적 아름다움이 있고, 끊임없이 창조적인 삶에 대하여 이러한 삶의 모호함과 풍요로움에 대한 이야기 들을 작업으로 풀어내고 있다.” / 2024 신영미
Youngmi Shin Self-Portrait, 2024, Acrylic on Panel, 53.5x43cm
한편 작가는 사각의 캔버스 화면을 넘어 자신이 포착한 대상을 좀 더 실질적,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우드 패널(wood panel) 작업을 통해 또 다른 방법론을 제시하며 보편적으로 인지하는 평면과 입체 사이의 표현을 탐구한다. 어린 시절 경험한 종이인형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는 화면 속 인물들을 캔버스 밖으로 도출하여 전시 공간에 더 자유롭게 자리하게 하며, 또 다른 생명력을 부여한다. 즉 캔버스 화면에서 나와 전시 공간을 부유하며 또 다른 물리적 공간감을 구축한 패널 작품을 통해 작가는 새로운 차원의 공간을 제시한다.
더불어 작가 특유의 파스텔톤 색채의 사용, 입체보다는 평면의 느낌을 강조한 표현, 현실 속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의 설정과 조합을 통해 작가는 동화 속 이야기 같기도 하고 꿈을 꾸는 듯하기도 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몽환적인 색채와 양식, 상상적 내러티브 구조를 통해 작가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 판타지 세계의 몰입을 유도한다.
찬란한 삶의 서사를 개성적인 판타지 세계로 승화시키는 작가 신영미(b. 1979, South Korea)는 국민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동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앤드류 베이 갤러리(Andrew Bae gallery)(미국), 유니온 갤러리(Union gallery)(영국), 서울시립미술관(한국), 갤러리 현대(서울, 한국), 성곡미술관(서울, 한국)을 비롯하여 홍콩, 독일, 중국, 미국, 브라질, 일본 다양한 국가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홍콩 크리스티(Christie's Hong Kong), 세계 최초의 아트페어인 독일 아트 쾰른 (Art Cologne)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미술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 해외 컬렉터 층을 확보하였다. 특히 작가는 데뷔 3년 만인 2008년 당시 크리스티 홍콩(Christie's)에서 추정가의 2배 가까이 오른 가격에 낙찰되며 미술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켰다. 작가는 서울시립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기 (2006~2007) 및 국립 고양창작스튜디오 4기 (2007~2008) 입주 작가로 선정되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짐과 동시에 자신만의 작가적 세계관을 구축하였으며, 주요 작품 소장처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MMCA) 등이 있다. 또한 신영미는 세계적인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ARTnews)가 발표한 '세계 200대 컬렉터'로 소개된 리카드 아카가와(Ricard Akagawa, Brazil)의 컬렉션에 신영미 작가의 작품이 추가되며 글로벌 작가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 작가 신영미 | Youngmi Shin
■ 작가 약력 Born 1979, South Korea
EDUCATION
2006 국민대학교 대학원 회화전공 졸업
2002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SOLO EXHIBITIONS
2024 (forthcoming) The Fifth Season 다섯 번째 계절, 아뜰리에 아키, 서울
2011 Sweet, Sweet, Lonely, Sweet, Thomas Cohn gallery, Sao Paulo, 브라질
2008 Blooming Soul, Blooming Spirit,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서울, 한국
2004 Hidden dreams, 브레인팩토리, 서울, 한국
2004 아...나르시소스씨, 아트스페이스 휴, 서울, 한국
SELECTED GROUP EXHIITIONS
2023 푸른날개의 노래, 김포아트센터, 김포, 한국
2023 아트경기 UP, 갤러리 끼, 용산, 한국
2023 Urban Collectible2023, Public House Hotel, Bangkok, 태국
2020 우리 다시 만나, 김포아트센터, 김포, 한국
2011 시대정신, 인터알리아, 강남, 한국
2010 New faces, Andrew Bae gallery, Chicago, 미국
2010 aki mania (영미랑,산영이랑,엘로디랑), Atelier Aki, 서울, 한국
2010 사랑특유, 밥 갤러리(쌈지), 서울, 한국
2010 New Breaking, 빛갤러리, 서울, 한국
2009 Cold Cell, Union gallery, London, 영국
2009 망막의 진실, 인터알리아, 서울, 한국
2008 The Soul of Korean Contemporary Art, 인사아트센터, 서울, 한국
2008 Sweet November, UNC gallery, 서울, 한국
2008 Pop n Pop, 성남아트센터, 성남, 한국
2008 Star Wars-Episode 1, UNC gallery, 서울, 한국
2007 sun0708, Sun Contemporary, JL.Pantai Pererenan, 발리
2007 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 한국
2007 일기예보,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
2007 Another Home, 카이스 홍콩, Hongkong, 중국
2007 No Bounds, 선 컨템포러리, 서울 한국
2006 fun&fun, 가나아트갤러리기획-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갤러리, 서울, 한국
2006 시선, 더 뉴게이트 이스트, 서울, 한국
2006 Young Korean Artists, Chapter 42
2006 Magic Door Restaurant, 까사델비노, 카이스 갤러리, 서울, 한국
2006 Trend-Spotting, 갤러리 현대, 서울, 한국
2005 Brush Hour in Shanghai, Helens drawing Space & Art, 상하이, 중국
2005 Brush Hour, 스페이스 이음, 베이징, 중국
2005 funny funny, 갤러리 세줄, 서울, 한국
2005 내일이 오면..., 여성부/여성사전시관, 고양시, 한국
2005 치유하는 미술, 안산 단원미술관, 안산시, 한국
2005 젊은 작가를 찾아서1, 신영미,홍지윤, 서울 옥션센터, 서울, 한국
2005 포트폴리오 2005, 서울시립 미술관, 서울, 한국
2005 일상의 향기, 선 아트센터, 서울, 한국
2005 신데렐라는 외출중, 아트스페이스 휴, 파주, 한국
2004 철길옆 옥상전시, 지하철4호선 금정~산본, 경기도, 한국
2004 review at Home, 국민아트 갤러리, 서울, 한국
2004 중앙미술대전, 서울시립 미술관, 서울, 한국
2004 squat, 다빈치 갤러리
2004 상상 다이어트, 성곡미술관, 서울, 한국
2003 집속의 성, 엔프라니 에비뉴, 서울, 한국
2003 장자夢, 국민아트 갤러리, 서울, 한국
GRANTS & AWARD
2004 26회 중앙미술대전
2003 7회 나혜석 여성미술대전
2003 아트스페이스 휴 지원 ‘상상력 발전소’ 작가 선정
2003 브레인팩토리 ‘2004년 작가’ 선정
ARTIST RESIDENCY
2009~2010 Sun Residency 1기 입주, Gallery Sun Contemporary, 서울, 한국
2007~2008 국립고양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한국
2006~2007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
COLLECTIONS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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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미 | Youngmi Shin
Seven Eyes
2024
Acrylic on Canvas
117x91cm
신영미 | Youngmi Shin
The first season
2023
acrylic on canvas
153x122cm
신영미 | Youngmi Shin
Living Bouquet 1
2023
acrylic on canvas
91x73cm
신영미 | Youngmi Shin
Living Bouquet 2
2023
acrylic on canvas
91x73cm
신영미 | Youngmi Shin
A Moonlight Night
2023
Acrylic on Canvas
146x112cm
신영미 | Youngmi Shin
In the Shadowlands
2023
Acrylic on Canvas
91x7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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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개요
전시 제목
신영미 개인전: The Fifth Season 다섯 번째 계절
전시 장소
아뜰리에 아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 포레 1층)
전시 일정
2024년 5월 23일 – 2024년 6월 29일
Opening Reception
2024년 5월 23일(금) 오후 4시
참여 예술가
신영미 | Youngmi Shin( (b.1979, Republic of Korea)
출품 작품
회화 15여 점
■ 보도자료 및 작품 고화질 이미지 다운방법
www.webhard.co.kr | ID : ARANG904 | PW: kimy1212
(경로: Guest 폴더 → 보도자료 → 신영미 개인전)
■ 관람 안내
아뜰리에 아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 포레 1F / B1F)
월요일 - 토요일 10:00 - 19:00 (일요일, 공휴일 휴관)
■ 전시 담당자
윤 해 Hae Yoon
Associate Director
ATELIER AKI
Galleria Forêt 1F/B1F, 32-14 Seoulsup 2-gil, Seongdong-gu, Seoul, Korea 04769
T. +82 2 464 7710
M. +82 10 7540 1613
E. aki@atelieraki.com
www.ateliera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