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 박은선의 개인전, <치유의 공간Spazio della Guarigione>이 2025년 11월 12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전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이후 국내에서 3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입니다.
박은선은 1993년 이탈리아 카라라로 건너가 카라라 국립 미술아카데미(Accademia di Belle Arti di Carrara)를 졸업한 뒤 조각의 성지(聖地)라 불리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 피에트라산타(Pietrasanta)에 자리 잡고서 32년 간 작업을 해 왔습니다. 이탈리아 3대 갤러리인 콘티니 갤러리(Contini Art Gallery)의 전속 작가이며, 이탈리아 황제 포럼 박물관(Museum of the Imperial Fora), 이탈리아 헨로 재단(Henraux Foundation), 스위스 취리히 국립대학(University of Zurich),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에 그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수동 무신사 S1 사옥에 3.5m 높이의 <Collegamento tra Cubi e Sfere II>가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은선의 대표작 <Colonna Infinita(무한 기둥)>과 최근 작업 <Colonna Infinita- Diffusione(무한 기둥- 확산)>, 먹을 사용한 회화 신작들을 선보입니다. 특히 전시장 입구에는 이번 전시를 위해 높이 3m 30cm의 대형 조각 〈Generation–Evoluzione(생성–진화)〉가 새롭게 제작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동일한 형태를 대리석, 브론즈, 알루미늄으로 변주한 조각 작업들을 비롯하여 조각 22점, 회화 작업 19점이 전시됩니다.
돌이라는 가장 고전적인 재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간과 존재, 치유의 개념을 집약적으로 선보입니다. 그래서 전시 제목도 치유의 공간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편집 | 이주호 에디터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 박은선의 개인전, <치유의 공간Spazio della Guarigione>이 2025년 11월 12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전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이후 국내에서 3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입니다.
박은선은 1993년 이탈리아 카라라로 건너가 카라라 국립 미술아카데미(Accademia di Belle Arti di Carrara)를 졸업한 뒤 조각의 성지(聖地)라 불리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 피에트라산타(Pietrasanta)에 자리 잡고서 32년 간 작업을 해 왔습니다. 이탈리아 3대 갤러리인 콘티니 갤러리(Contini Art Gallery)의 전속 작가이며, 이탈리아 황제 포럼 박물관(Museum of the Imperial Fora), 이탈리아 헨로 재단(Henraux Foundation), 스위스 취리히 국립대학(University of Zurich),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에 그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수동 무신사 S1 사옥에 3.5m 높이의 <Collegamento tra Cubi e Sfere II>가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은선의 대표작 <Colonna Infinita(무한 기둥)>과 최근 작업 <Colonna Infinita- Diffusione(무한 기둥- 확산)>, 먹을 사용한 회화 신작들을 선보입니다. 특히 전시장 입구에는 이번 전시를 위해 높이 3m 30cm의 대형 조각 〈Generation–Evoluzione(생성–진화)〉가 새롭게 제작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동일한 형태를 대리석, 브론즈, 알루미늄으로 변주한 조각 작업들을 비롯하여 조각 22점, 회화 작업 19점이 전시됩니다.
돌이라는 가장 고전적인 재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간과 존재, 치유의 개념을 집약적으로 선보입니다. 그래서 전시 제목도 치유의 공간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편집 | 이주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