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전시] 황폐한 도시 이면의 초현실적 상상 - 작가 이수진, :: 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 :: 온라인 공개
2024-01-16
설치 및 영상 작업을 해온 이수진 작가가 지난 2023년 제작한 영상 작품 ‘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를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는 무중력의 공간 속 인간과 사물이 함께 봉인된 시간에 현실계의 시간과 만나면서 발생되는 기이한 상황들에 대한 상상으로 시작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속 보이지 않는 황폐한 이면의 초현실적 상상과 빛, 소리, 바람과 같은 보이지 않는 요소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구현한 3부작 SF 시네마 프로젝트로, 트러블과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의 관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은 인간과 비인간이 동등한 행위자며 수평적인 관계가 되는 초현실적 공간 속에서 ‘소리’, ‘무형적 요소’, 그리고 ‘사물-객체-오브제 등 미세한 존재들’에 대한 내레이션 서사로 진행된다. 작가는 다채널 영상 설치를 구현해 온 본인의 작품 세계를 아트필름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관객을 만난다. 영상에 등장하는 오브제들은 생태학적 인식을 위해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시공간보다 훨씬 오래, 넓게 분포돼 있는 요소들이다. 조각 작품의 형태를 투영한 안무가의 몸짓으로 청각적 상상을 자극하는 소리를 표현하는 한편, ‘거주불가능한 지구(The Uninhabitable Earth)’, ‘무인지대(Noman City)’ 등의 공간 연출을 위해 동굴 장소의 탐험 과정을 기록한 작가는 그래픽 효과를 통해 마치 지구의 형상과 닮은 구형 공간으로 둔갑시킨다.
현실계에서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공생 모델을 사물의 움직임으로 은유해 서로 다른 종이 공존할 수 있는 상태와 조건 등 온갖 트러블이 함께하는 이질적인 공동체의 이야기를 관객 참여 영상으로 펼쳐 놓는다. 이 영상에는 감각적 소리의 질감을 따서 파편적·분열적 음성, 텔레파시, 초음파 등의 기묘한 상상 감각을 리듬으로 표현했다. 영상 2부작, 관객 참여 퍼포먼스 영상 1종, 사운드 음원 약 6종, 결과물을 아카이빙한 웹사이트로 구성된 ‘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 미디어예술활동 플랫폼 누리집에서 작품 검색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설치 및 영상 작업을 해온 이수진 작가가 지난 2023년 제작한 영상 작품 ‘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를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는 무중력의 공간 속 인간과 사물이 함께 봉인된 시간에 현실계의 시간과 만나면서 발생되는 기이한 상황들에 대한 상상으로 시작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속 보이지 않는 황폐한 이면의 초현실적 상상과 빛, 소리, 바람과 같은 보이지 않는 요소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구현한 3부작 SF 시네마 프로젝트로, 트러블과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의 관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은 인간과 비인간이 동등한 행위자며 수평적인 관계가 되는 초현실적 공간 속에서 ‘소리’, ‘무형적 요소’, 그리고 ‘사물-객체-오브제 등 미세한 존재들’에 대한 내레이션 서사로 진행된다. 작가는 다채널 영상 설치를 구현해 온 본인의 작품 세계를 아트필름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관객을 만난다. 영상에 등장하는 오브제들은 생태학적 인식을 위해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시공간보다 훨씬 오래, 넓게 분포돼 있는 요소들이다. 조각 작품의 형태를 투영한 안무가의 몸짓으로 청각적 상상을 자극하는 소리를 표현하는 한편, ‘거주불가능한 지구(The Uninhabitable Earth)’, ‘무인지대(Noman City)’ 등의 공간 연출을 위해 동굴 장소의 탐험 과정을 기록한 작가는 그래픽 효과를 통해 마치 지구의 형상과 닮은 구형 공간으로 둔갑시킨다.
현실계에서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공생 모델을 사물의 움직임으로 은유해 서로 다른 종이 공존할 수 있는 상태와 조건 등 온갖 트러블이 함께하는 이질적인 공동체의 이야기를 관객 참여 영상으로 펼쳐 놓는다. 이 영상에는 감각적 소리의 질감을 따서 파편적·분열적 음성, 텔레파시, 초음파 등의 기묘한 상상 감각을 리듬으로 표현했다. 영상 2부작, 관객 참여 퍼포먼스 영상 1종, 사운드 음원 약 6종, 결과물을 아카이빙한 웹사이트로 구성된 ‘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 미디어예술활동 플랫폼 누리집에서 작품 검색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자료제공 l 더 시퀀스 앤 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