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 시어터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 © Salvador Dalí, Fundación Gala-Salvador Dalí, c/o SACK 2023 ©TMONET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이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탄생된, 세계 최초로 달리 재단의 인가를 받은 몰입형 예술 전시다.
할리우드 여배우 메이 웨스트를 위해 제작한 입술 모양 소파 등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예술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살바도르 달리는 ‘녹아내리는 시계’, ‘바닷가재 전화기’, ‘츄파춥스 로고’, ‘입술모양 소파’ 등 제품 로고·패션·가구·보석 및 장신구 디자인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며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상업과 교역의 신 머큐리를 묘사한 달리의 브론즈 조각상을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추운 날씨로 실내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관람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적 요소를 극대화한 공간 ‘빛의 시어터’에서는 메인 전시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과 함께 달리에게 예술적 영감을 안겨준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위대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 기획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도 프랑스 아티스트인 닐스 프레이어의 컨템퍼러리 아트 작품 ‘또 다른 정원’을 3월 3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자료제공 l 빛의 시어터
빛의 시어터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 © Salvador Dalí, Fundación Gala-Salvador Dalí, c/o SACK 2023 ©TMONET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이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탄생된, 세계 최초로 달리 재단의 인가를 받은 몰입형 예술 전시다.
할리우드 여배우 메이 웨스트를 위해 제작한 입술 모양 소파 등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예술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살바도르 달리는 ‘녹아내리는 시계’, ‘바닷가재 전화기’, ‘츄파춥스 로고’, ‘입술모양 소파’ 등 제품 로고·패션·가구·보석 및 장신구 디자인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며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상업과 교역의 신 머큐리를 묘사한 달리의 브론즈 조각상을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추운 날씨로 실내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관람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적 요소를 극대화한 공간 ‘빛의 시어터’에서는 메인 전시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과 함께 달리에게 예술적 영감을 안겨준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위대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 기획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도 프랑스 아티스트인 닐스 프레이어의 컨템퍼러리 아트 작품 ‘또 다른 정원’을 3월 3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자료제공 l 빛의 시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