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 ‘2023년 제2회 부여 규암 청년영화제’ 성황리 종료

2024-01-02

2023년 제2회 규암 청년 영화제(GYFF) Teaser 1


‘부여군 규암 자온길’을 활성화하고 지역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증진하기 위한 ‘제2회 규암 청년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영화제의 행사 운영은 지역 내 로컬 크리에이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과 부여 청년창고가 맡았다.

  

행사 기간인 12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입상작 상영과 관객 투표가 이뤄졌으며, 15일(금)에는 영화감독, 배우, 관객들 간 소통의 장인 GV(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됐다. 총 118편의 출품작 중 입상작으로 선정된 32편이 행사 당일 상영되었다. 이 가운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심사위원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과 누적 관객 투표를 통해 선정된 관객상 1팀이 16일(토)에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지역 문화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제2회 규암 청년 영화제’를 주관한 부여군은 새해에도 규암 자온길이 전국적으로 홍보돼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l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