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도서] 스위스 대사관을 그만두고 4남매의 오너가 된 여자의 인생 에세이 '희망의 단비를 맞으며' 출간

2023-12-06


“화가가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듯이 저도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__〈프롤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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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 희망의 단비를 맞으며 』,  좋은땅,  2023. 11.



신간 ‘희망의 단비를 맞으며’는 70년에 걸친 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3부로 구성하여 담은 에세이이다.

 

자의 첫 글은 중학교 작문 시간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이렇게 솔직하게 쓰는 게 바로 글’이라는 선생님의 호평을 받은 경험이 글쓰기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그 뒤로 스위스에서 유학하는 동안 매주 편지와 일기를 쓴 것이 나중에는 장롱 한 칸을 가득 채워, 이를 책으로 내야겠다는 생각이 이 책 ‘희망의 단비를 맞으며’의 시초가 되었다.

 

에세이의 시작은 남편을 만나기 전 어린 시절부터 스위스 유학 등 지금 저자를 있게 한 순간의 이야기다.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저자가 살아오면서 겪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 50여 개의 에피소드를 담아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삶의 태도를 제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여고 졸업 50주년 홈 커밍 데이, 그리고 칠순 등 뜻 깊은 일들을 맞아 70년 인생을 돌아보며 느낀 감회를 고백한다. 저자가 유년 시절을 보낸 환경과는 전혀 다른 곳으로 시집을 가 30년이라는 힘든 적응기를 거쳤지만, 4남매를 훌륭하게 길러내고 남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저자의 인생 이야기는 독자에게 훈훈함과 인생에 대한 용기를 전한다.



자료제공 l 좋은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