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브릭스

Vol.41


코로나 시대의 유럽 여행

프랑스, 콜마르


by 서신석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영향을 줬다는 사실만으로도 콜마르가 어떤 도시일지 짐작이 가네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움직이는 유럽의 멋진 풍경 속으로 다시 초대합니다.

코로나 시대의 유럽 여행

알자스 와인가도


by 서신석



여행을 마치고 파리로 돌아가는 길. 이대로 여행이 끝나는 건 아쉬우니 알자스 와인가도를 따라갑니다. 와인이 넘치는지 낭만이 넘치는지, 각양각색, 아기자기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도망가고 싶은데요

메르시 보꾸


by 황소윤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을 여행하며 환상 속에 있는 듯한, 현실 걱정은 전혀 없고, 당장 눈앞에 나타난 것들에 환호하는 달콤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날, 파리에서 에펠탑을 다시 보겠다고 나섰다가 한밤의 모험을 하게 되기 전까지는요. 참 고마운 사람들을 떠올리는, 연극배우 황소윤의 아무래도 도망가고 싶다는 두 번째 이야기.

여백의 무게: 안경진 작가 노트

살던 대로 살지 않겠다는 부질없는 마음


by 안경진



환경 문제는 조각가에게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조각이라는 작업 자체가 때로는 애써 쓰레기를 만드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요. 그래서 안경진 조각가는 조각이 자연의 일부가 되는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구도윤

누가 빌런일까? 광대에게 보내는 위령제


by 브릭스



빅토르 위고가 쓰고 베르디가 오페라로 만들어 올린 「리골레토」. 그 작품을 현대에도 유효한 질문으로 새롭게 쓴 구도윤 작가가 「광대가 리골레토」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흑과 백 그 사이에 놓인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고전의 재해석!

동주 산책

달의 왼편, 연길에서 교토까지


by 이주호



2021년 12월 30일은 윤동주 시인 탄생 104주년입니다. 브릭스 Vol.41에서는 이를 기념하며 '동주산책' 두 편의 글을 소개합니다. 그 첫 번째로 윤동주 시인의 삶의 궤적을 따라 중국 연길, 서울 종로, 일본 교토와 후쿠오카로 이어진 산책으로 초대합니다.

동주 산책

우리가 영화 「동주」를 봐야 하는 이유


by 박우성



박우성 평론가의 「동주」 리뷰로 이미 영화를 보신 분에게도 아직 안 보신 분에게도 깊은 인사이트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은 여행이 아니다

이것은 여행이 아니다


by 백지은



방탄소년단 팬임을 명확히 알 수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PCR 음성 확인서를 비롯한 각종 서류를 갖추고, 개인 방역 물품들을 챙기고, 추후 발생할지도 모를 어떤 결과마저 감수한 우리. 이제 2년 만에 연리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보러 LA로 떠납니다. 아, 이것은 여행이 아닙니다. 사랑의 행렬입니다.

이것은 여행이 아니다

이 먼 길을 떠나 온 궁극적인 이유


by 백지은



자, 드디어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현장입니다. 다들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모였지만, 조금은 이래도 되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연 시작을 알리는 영상이 스타디움에 펼쳐지고, 함성은 터져나옵니다. 마스크를 꽉 눌러 밀착시키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래, 나 이러려고 LA왔지. 이렇게 목 놓아 사랑을 드러내려고.

시칠리아에서 보낸 한 달

내가 시칠리아에 가야만 했던 이유


by 김혜지



이탈리아에서 살며 유투브 '이태리부부'를 운영 중인 김혜지 님이 최근 한 달 간 시칠리아에서 살다 온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본래 작년에 가려던 여행이 코로나 상황으로 취소되고, 이어서 비보가 전해지기도 했지요. 이제 모든 아픔을 딛고 행복해 지기 위해 시칠리아로 떠납니다.

시칠리아에서 보낸 한 달

시칠리아, 밤 굽는 냄새의 시작


by 김혜지



시칠리아로 가는 길에는 희비가 교차합니다. 단돈 4.99달러 항공권을 구했지만, 공항에서 90분 연착. 이 느린 이탈리아에서 고작 30분 만에 짐 찾고 차를 빌리는 데 성공했지만, 시칠리아 운전자들은 앞도 안 보고 운전을 해서 사람 혼을 쏙 빼버립니다. 그래도 시칠리아에서 보낸 첫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준 건 바로 군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맡게 될 밤 굽는 냄새, 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시칠리아의 냄새가 고소하게 풍겨옵니다.

브릭스에서 떠나다

제주에서는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by 신태진



크리스마스가 열흘 정도 남았습니다. 올해도 북적북적하게 보내긴 틀렸지만, 시내 말고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영 느낄 수 없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맘때가 되면 어쩐지 두근두근합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이대로 훌쩍 지나가버려도 너무 아쉬워할 필요는 없겠네요. 제주에는 매일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박물관'이 있으니까요.

월간 여분의 리뷰

여분의 리뷰: 2021년 11월의 책


by 여분의 책방



여분의 책방 인스타그램에서 매주 소개한 책을 모아 월간 '여분의 리뷰'를 발행합니다. 2021년 11월의 책을 소개합니다.

월간 여분의 리뷰

여분의 리뷰: 2021년의 여분


by 여분의 책방



여분의 책방 인스타그램에서 매주 소개한 책을 모아 월간 '여분의 리뷰'를 발행합니다. 이번엔 2021년에 미처 소개하지 못한 책들을 모아보았습니다.